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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 대응원

2024년 03월 15일 08:17 메아리

지난 녀자축구 조일전에서 동포응원단이 대합창한 조선노래들이 도꾜의 국립경기장에 메아리쳤다. 그중에서도 특히 화제거리가 된것은 《공격전이다》였다. 이 노래는 일본사람들속에서 인기가 있어 SNS상에서는 《중독성이 있는 명곡》이라 찬양하고있다.

◆위키페디아에는 2011년 11월 15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월드컵 아시아지역예선 3단계의 조일전에서 5만명 관중이 《공격전이다》를 합창했다고 설명되여있다. 필자는 그 현장에 있었는데 경기장을 꽉 메운 5만명이 일체가 되여 보내는 응원은 굉장했다. 경기장을 뒤흔드는 대성원과 대합창이 인상에 깊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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