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받은 학생소년들 2〉만경대소학교 김진리학생
2024년 03월 17일 08:19 공화국몰골법으로 참대를 그린 미술신동
만경대구역 만경대소학교 1학년의 7살 난 김진리학생은 이번에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김정은원수님을 만나뵈온 재간둥이들가운데서 나이가 제일 어리다.
유치원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얼마 안되던 2022년 7월에 중국에서 진행된 제8차 아시아어린이미술전시회에 색연필화 《행복의 꽃수레》를 출품하여 우수상을 받은 그는 미술신동으로 알려져있다.
원수님앞에서 진리학생은 조선화기법의 하나인 몰골법으로 참대를 그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