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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돐을 맞이한 겨울철야영, 마식령스키장에 넘치는 웃음

2024년 03월 16일 07:18 공화국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아이들을 위해 운영되는 렬차와 철도역, 전용뻐스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겨울철야영체계가 세워진 때로부터 10돐이 되는 올해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30번째로 되는 겨울철야영이 진행되고있다.

야영생들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숙박하면서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인 2014년 2월 개건되고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소년단원들을 선발하여 이 야영소에서 겨울철야영을 시키면서 그들이 마식령스키장에 가서 스키도 타게 하여야 한다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겨울철야영을 하게 되면 우리 나라에 새로운 야영체계를 내오는것으로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겨울철야영을 보장하기 위한 건물설계로부터 실내물놀이장의 겨울철운영문제, 회관에서의 솜옷보관과 스키상식을 보급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피시였다.

마식령스키장을 찾은 야영생들

겨울철야영기간에 운영되는 전용뻐스들도 야영생들이 마식령까지 오고갈 길을 념려하시여 원수님께서 몸소 마련하신것이다.

뻐스만이 아니라 직통렬차와 전용철도역에도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겨울철야영을 시작하게 되면 겨울철에도 평양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 있는 어린이들과 다른 나라 어린이들이 이 소년단야영소로 수많이 오고가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야영소로 통하는 직통렬차를 놓아줄데 대한 조치를 취하시고 전용철도역까지 세우도록 하시였다.

지금 마식령스키장에는 야영생들의 기쁨과 웃음, 랑만이 넘쳐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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