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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모습에서 조국을 실감”/3,400여명 동포응원단이 열광적인 성원

2024년 03월 01일 12:14 체육

28일 제33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축구종목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선 대 일본 경기가 진행된 도꾜 국립경기장에서는 3,400명규모의 동포응원단이 조국선수들에게 시종 열광적인 성원을 보내였다.

3,400명규모의 동포응원단은 조국선수들에게 시종 열광적인 성원을 보내였다.

조선측관람석을 메운 동포응원단의 열기는 경기시작시간이 다가올수록 높아갔다. 조선측관람석에는 간또지방뿐만아니라 일본각지에서 동포들이 모여들었다. 이바라기초중고 리승희학생(중급부 2학년)학생들이 다는 경기장에 오지 못했으나 우리 조국을 응원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다.고 흥분된 어조로 말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장내에 울려퍼진 동포들의 응원소리는 일본측의 성원을 릉가하였다.

동포응원단속에는 EAFF E-1축구선수권 2017결승대회》(2017, 일본)에 출전한 조선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한 동포들이 적지 않았다. 조청니시도꾜 남부지부 김종기청년(19) 7년전처럼 동포들의 성원으로 조국선수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싶었다며《아직 한번도 조국을 방문한적이 없는데 언젠가 조국에 가보고싶다. 그러한 간절한 마음을 응원에 담았다.고 말하였다.

3,400명규모의 동포응원단은 조국선수들에게 시종 열광적인 성원을 보내였다.

이날 나가노동포들과 나가노초중 학생들 30여명은 뻐스 2대에 분승하여 경기장으로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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