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학교칭호쟁취를 축하하는 하루원족／총련 도요노지부가 기획

동포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지부로

원족을 마음껏 즐기는 학생들

２월 27일 기다오사까초급의 《학교사랑하는 운동을 잘하는 모범학교》칭호쟁취를 축하하는 하루원족이 오사까부 히라까따시의 유원지《히라까타파크》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동교 학생, 원아들과 교직원 10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원족은 년간목표였던 《학교사랑하는 운동을 잘하는 모범학교》칭호를 쟁취한 기다오사까초급의 학생, 원아들과 교직원을 축하하여 총련오사까 도요노지부가 마련하였다.

유원지내에 시종 동포들과 학생, 원아들의 웃음소리가 차넘쳤다.

학생, 원아들은 원족당일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희열과 열기로 즐거운 하루를 지냈다. 유원지내에는 시종 우리 학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차넘쳤다.

총련 도요노지부에서는 즐거운 기획으로 동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자는 목적으로　특별행사를 련이어 기획하는 사업계획을 세워 지부활동을 벌리고있는데 이번 원족은　작년 10월에 고령자를 비롯한 지역동포들을 무료초대하여 진행한 경로축하모임에　이어 ２번째가 되는 기획이다.

총련 도요노지부가 모범학교칭호쟁취를 축하하는 하루원족을 기획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참으로 즐거웠다.》, 《일생의 추억으로 남는 원족이 되였다.》，《도요노지역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슴에 새겨 계속　기다오사까조선초급학교의 이름을 빛내여나가기 위해 학교생활에 나서겠다.》고　저마다 이야기하였다．

총련 도요노지부는 앞으로도 즐거운 기획으로 동포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지부로 면모를 일신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활동을 벌려나갈 결심이다.

【도요노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