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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천1호발전소 1호발전설비생산 기본적으로 결속

2024년 02월 07일 06:10 경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남포시)에서 전력공업부문의 생산토대정비보강에 필수적인 대상설비 및 부분품생산을 계속 다그치고있다. 그런 속에 얼마전 련합기업소에서는 단천1호발전소 1호발전설비들을 기본적으로 생산보장하였다.

현재 추진중인 단천발전소건설은 조선의 수력발전소건설력사상 규모가 가장 큰 공사이다. 량강도 삼수군에서 함경남도 단천시까지 드넓은 지역에 수로를 뚫고 여러개의 언제와 발전소들을 일떠세우고 전기를 얻는다.

물길굴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자들(《로동신문》)

김정원원수님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1월 15일)에서 단천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발전소건설을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나라의 전망적인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발전설비생산에서 막중한 책임을 맡고있는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년초부터 대상설비생산을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단천발전소 1단계공사가 추진되고있다. (《로동신문》)

련합기업소참모부에서는 지난해 입구변을 비롯하여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중요설비들을 생산보장하는 과정에 축적된 경험과 교훈에 토대하여 공정간련계를 치차처럼 맞물리고 제품의 질을 결정적으로 제고하도록 지도사업을 백방으로 강화하였다. 그 과정에 설비제작기일을 단축하고 가공정밀도를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이 련이어 창안도입되였다. 특히 대상설비생산기일이 긴박한 조건에서 원료, 자재보장을 확고히 선행시킴으로써 일정별생산계획수행에 사소한 지장도 없게 하였다.

지금도 련합기업소에서는 이룩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며 단천1호발전소건설에 필수적인 대상설비생산을 제기일에 무조건 결속하기 위한 작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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