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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수들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 1위 쟁취

2024년 02월 05일 06:39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우즈베끼스딴의 따슈껜뜨에서 진행되고있는 2024년 아시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의 원현심,방은철선수들이 1위를 쟁취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조선과 윁남,까자흐스딴을 비롯한 30여개 나라와 지역의 우수한 남,녀선수 190여명이 참가하였다.

녀자 45㎏급경기에 출전한 원현심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86㎏(세계신기록,아시아신기록),추켜올리기에서 106㎏,종합 192㎏(세계신기록,아시아신기록)을 성공시킴으로써 끌어올리기와 추켜올리기,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고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방은철선수는 남자 55㎏급경기 끌어올리기에서 116㎏,추켜올리기에서 150㎏,종합 266㎏을 들어올리고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각각 1위를 하였다.

한편 까타르의 도하에서 진행되는 2024년 세계수중체육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의 임영명,조진미선수들은 물에뛰여들기 혼성 10m고정판 동시경기에서 2위를 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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