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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이 확정적인 리유

2024년 02월 02일 06:21 주요뉴스

자립적인 경제토대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

《지방발전 20×10 정책》.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을 매해 20개 군씩 어김없는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강원도 김화군과 같은 수준으로 모가 나게 집행하여 10년안에 온 나라 인민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생활에서 근본적인 개변을 안아온다는 정책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에 관한 선전화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을 위한 사업은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 대단히 방대하고 거창하다. 한개 군의 인민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생산보장하자면 식료공장, 기초식품공장을 비롯하여 여러개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일떠세워야 한다. 하나의 지방공업공장을 새로 꾸리는데 지출되는 로력과 자재, 자금 등을 계산해볼 때 전국의 지방공업공장들을 일신시키는데는 막대한 투자와 노력이 요구된다.

조선의 신문, 방송들은 그것이 대단히 방대하고 거창한 사업이라고 해도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실현은 확정적》(《로동신문》)이라며 조선에는 이 정책을 실현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지적하고있다.

자립, 자력의 기치밑에 수십년간 다지고 다져온 조선의 경제토대가 바로 그것이다. 최근 사회주의경제건설전반에서 불리한 형세를 타파하며 계속전진, 줄기찬 투쟁으로 내세운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점령하는 과정에 이룩된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은 날로 비상히 증대되고있는 조선의 주체적힘, 잠재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언론들은 주장하고있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는 로동당에서 책임지고 매 군에 자금, 로력, 자재를 지속적으로, 년차적으로, 의무적으로 보장해주는것과 함께 국가적지도사업체계를 세우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강조되였다. 이처럼 국가의 저력, 막강한 경제적잠재력을 발휘해나간다면 그 어떤 아름찬 과제도 수행할수 있다고 언론들은 강조하고있다.

언론들은 또한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성과적실행의 담보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본질적우월성에서 찾고있다.

《로동신문》은 《전체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되여있고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국가의 결정, 지시를 절대적으로 받들고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것은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라며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농촌을 적극 지원하는 사회적분위기와 풍조가 고조되고있는것은 애국으로 단결하고 애국으로 전진해나가는 우리 나라에서만 찾아볼수 있는것》이라고 지적고있다.

그러면서 조선에는 《전민합세의 위력으로 막아서는 도전도 과감히 뚫고나가는 정치적, 제도적우월성》이 있기에 지방의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는 《지방발전 20×10 정책》도 빛나게 수행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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