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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지의 한토막

2024년 02월 21일 10:01 메아리

흔한 생활속에 일군들과 동포들사이의 아름다운 화폭을 보게 된다. 2월초 올해 첫 출장길의 한토막이 그러했다.

◆총련 효고현본부의 거점지부 지역상공회 고문이 조직하신 식사회에 참가하였다. 식사회는 고문이 지부위원장, 지역상공회리사장에게 말을 건네여 가끔 마련되는 마당인데 이전에 그 지부에서 사업하던 본부일군도 불리운 바람에 인사하러 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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