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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광명성절경축 중앙강연회 진행

2024년 02월 15일 15:56 총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2돐경축 중앙강연회》가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2돐경축 중앙강연회》가 12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상임위원들과 시학,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중앙단체 책임자,총련중앙과 중앙단체 일군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중앙강연회에서는 광명성절경축기념록화강연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상영되였다.

강연에서는 이역에 사는 재일동포들을 한집안, 한식솔로 따뜻한 한품에 안아 지켜주시고 보살펴주신 김정일장군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력사를 가슴 뜨겁게 돌이켜보는 감동적인 화폭들이 펼쳐졌다.

장군님은 멀리에 둔 자식들의 생각으로 늘 시름을 놓치 못하시여 친어버이의 심정, 각별한 사랑을 기울여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총련을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꾸려주시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조국과 더불어 빛나는 삶을 누리도록 참되게 키워주신 영원한 은인이심을 강연은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강연은 재일동포들의 또 한분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동포애의 력사는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자애로운 어버이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는 대원수님들의 영상을 마음속에 정히 모시고 애족애국의 진함없는 헌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기어이 열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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