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황홀한 불야경, 《만리경-1》호의 장식물도 등장

평양의 활홀한 불야경

조선에서도 온 나라 인민이 크나큰 포부와 신심에 넘쳐  설명절을 뜻깊에 맞이하였다.  평양시민들은 설명절의 밤,  불장식된 수도의 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명절을 맞이한 평양

설명절을 맞으며 다채로운 예술공연들이 펼쳐져 설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또한 봉사망들이 다양한 명절봉사로 흥성이였으며 인민의 문화휴식터인 릉라인민유원지, 개선청년공원유희장, 인민야외빙상장 등에서는 사람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설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설명절의 밤, 황홀한 불야경을 바라보며 평양시민들은 위대한 승리와 변혁으로 빛내여온 2023년의 투쟁행로를 긍지높이 추억하였으며 로동당의 령도밑에 더욱 휘황찬란할 전면적부흥의 래일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었다.

시민들의 밝은 웃음이 넘쳤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