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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동맹효고 년초학습

2024년 02월 07일 13:13 본부・지부・분회

분회를 강화하고 학구별유아모임을 대성공시키자

2024년 녀성동맹효고 년초학습이 진행되였다. (28일)

2024년 녀성동맹효고 년초학습이 1월 27일 히메지시내 시설에서, 28일 고베시내 시설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여기에 관하 지부와 분회일군들을 중심으로 열성자들, 각 학교 어머니회 성원들 계 136명이 참가하였다.

개회에 앞서 참가자들이 녀성동맹효고의 노래 《얼씨구 좋다 녀맹효고》를 제창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새해축전을 총련 효고현본부 김철위원장이 랑독하고 인사를 하였다.

이어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홍충일교수가 최근시기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조국의 로선과 립장, 재일조선인운동앞에 나서는 요구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하였다.

2024년 녀성동맹효고 년초학습이 진행되였다. (27일)

다음으로 녀성동맹본부 문미행위원장이 지난해의 사업과 올해 년간사업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특히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향하여 분회를 더욱 강화해나갈것과 여름에 조직할 학구별유아모임을 대성공시키는데 주력할것이며 그를 위하여 모든 일군들과 열성자들이 올해 사업에 총매진하고 녀성동맹효고운동을 힘차게 전진시켜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서 효고조선학교어머니회련락협의회 대표들이 녀성동맹과 련대단체들이 함께 하는 조선인 및 외국인학교 아이들의 배울 권리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에 어머니회와 녀성동맹지부가 함께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가 승리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는것을 확신했다.》, 《지부에서 이제까지 못했던 새로운 사업을 해보겠다.》 등 감상을 이야기하면서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녀성동맹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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