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중앙상임위원회 위문금을 전달／이시까와현 노또반도지진

상부상조정신과 동포애의 정으로 격려

남승우부의장이 피해동포들에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시까와현 노또반도지진의 피해동포들에 대한 제2차 지원활동(1월 19일~)이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피해동포들에 대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위문금이 전달되였다.

위문금전달사업은 총련지원대가 1차(1월 7일~11일)와 2차 지원활동기간에 동포들의 피해상황과 생활상요구를 정확히 알아본데 기초하여 진행되였다.

이간 지원대는 총련본부일군들과 함께 피해가 컸던 노또반도지역을 비롯한 이시까와현내 동포들에 대한 안부확인과 피해상황의 료해조사, 위문격려사업, 피해복구지원활동을 벌리는 과정에 가옥과 점포가 크게 파손되고 노또반도의 나나오시와 와지마시를 비롯하여 장기화되는 단수 등의 영향으로 안착된 생활을 회복하는데서 애로를 겪고있는 동포 14호(이시까와 12호, 도야마 1호, 니이가다 1호)를 확인하였으며 총련중앙은 그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남승우부의장이 피해동포에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의 위임에 따라 남승우부의장이 25일에 피해지에 들어가 가나자와시와 하꾸산시, 26일에는 가나자와시와 나나오시, 27일에는 가가시와 도야마현 도야마시에 거주하는 대상동포들을 찾아가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고 혈연의 정으로 위문격려하였다.

페부로 느낀 동포사랑／노또동포 격려모임

지원활동과 방문담화사업 벌려／조청 호꾸리꾸지방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