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모를 일신한 평남면옥에서 맛있는 랭면을
2024년 01월 02일 07:21 공화국개축공사완료, 8개의 대중식사실과 대동강맥주봉사실
평양의 모란봉지구에 자리잡은 평남면옥이 새롭게 변모되였다.
조선의 신문, 통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남면옥을 인민의 봉사기지답게 훌륭히 건설하도록 여러 차례에 걸쳐 설계와 시공, 로력과 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고 한다.
인민봉사지도국을 비롯한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이곳 종업원들, 건설자들은 종전의 낡은 건물을 없애고 자연환경에 어울리게 다락식으로 층수를 높인 연건축면적이 1만여㎡에 달하는 합각지붕의 조선식건축물을 특색있게 일떠세웠다.
새로 건설된 평남면옥은 건물의 외부와 내부의 모든 면모가 독특하고 정교하며 8개의 대중식사실과 대동강맥주봉사실, 7개의 주방을 비롯하여 인민들의 편의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인민들이 즐겨찾는 평남면옥이 훌륭히 개축됨으로써 평양랭면을 비롯한 여러가지 민족음식과 청량음료를 더 맛있고 질좋게 만들어 나라의 인민적시책실현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평남면옥 개축 (영상보도)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