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민족교육의 발전을 지켜보는 벗나무들

2024년 01월 21일 09:00 민족교육

교또거주 70대동포가 조선학교에 기증

아이찌와 교또의 조선학교에 벗나무를 기증한 리상재씨(사진은 아이찌중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에 걸쳐 아이찌중고와 교또초급 부지에 11그루 벗나무가 식수되였다. 이곳 학교들에 벗나무를 기증한것은 교또부에 거주하는 70대동포 리상재씨(72살)이다. 벗나무식수는 지난해 6월에 세상을 떠난 그의 안해 리수자씨의 생전의 뜻을 구현한것이다.

오사까, 도야마에서 조청전임일군으로서 사업한 리상재씨는 도야마에서 당시 오후야간학교 강사를 하던 리수자씨를 만나 결혼하였다. 그후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