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수의약품공장 준공

축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토대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자강도에서 강계수의약품공장을 새로 건설하여 16일에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새로 일떠선 강계수의약품공장 (《로동신문》)

통신은 현대적인 생산설비들이 갖추어진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도의 축산업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준공식에는 자강도당위원회 전영섭비서,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 건설자들, 공장종업원들, 강계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독고건부위원장은 준공사에서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설비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깐지게 하며 수의약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생산을 정상화하여 축산물생산의 안전성을 담보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난해의 고조된 투쟁기세, 전진기세를 확고히 견지하고 더욱 상승확대시켜 당중앙위원회 제８기 제９차전원회의가 제시한 올해의 목표들을 완벽하게 수행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