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에서 동포신춘모임 진행/웃음소리 넘친 축하마당
2024년 01월 15일 09:47 동포생활《2024년 시가현동포신춘모임》이 1월 7일 시가초급에서 진행되여 여기에 106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제1부에서는 조선신보사 김지영편집국장이 《격동하는 세계, 조선의 진로와 동포사회》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강사는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와 격동되는 세계정세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12월 전원회의의 내용과 5개년계획 완수의 휘황한 전망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또한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따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에 동포들 모두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2부에서는 스무살을 맞이한 동포청년축하모임이 조청시가현본부의 주관하에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