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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등장한 구호 《애국으로 단결하자!》

2024년 01월 10일 07:04 공화국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의 기본사상, 기본정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작년말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12월 26-30일)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은 애국으로 단결하여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달성을 향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는것이라고 하시었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자기 힘,자기 위업에 대한 자신심에 넘쳐 위대한 인민과 함께 백배의 용기와 기세찬 분투로 미증유의 값비싼 승리와 성과를 쟁취한 2023년의 영광을 2024년에로 더 빛나게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애국의 힘, 단결의 힘은 조선의 력사와 전통을 떠받드는 굳건한 초석이며 강대하고 존엄높은 국가의 무한대한 전진동력이다.

평양을 비롯한 각지에는 인민들이 신념의 표대로 간직하는 새로운 구호가 등장하였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당중앙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울려퍼진 애국의 호소이다.

새로운 구호가 등장하였다.

비록 글자수는 작지만 지나온 력사가 깃들어있고 조선인민의 삶과 투쟁의 자랑찬 로정이 어려있는 구호이다.

해방된 조국땅에 기술대학을 졸업한 기술자는 불과 10여명, 낫놓고 기윽자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였지만 빈터우에서 부강한 자주독립국가의 실체를 일떠세울수 있었던 그 무진한 힘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인민의 하나로 뭉친 애국의 힘이였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을 물리치고 위대한 전승의 기적을 떠올릴 때에도, 전후 빈터우에서 전설속의 천리마를 안아올릴 때에도 가장 성스럽게 울려퍼진 부름이 있었다면 그것은 《애국》이라는 부름이였다.

《애국으로 단결하자!》

지금 인민들은 이 호소에 심장으로 화답하며 떨쳐일어나 장엄한 총진군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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