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도(1월 7일)
2024년 01월 07일 20:35 군사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7일 다음과 같은 보도를 발표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비준에 따라 조선인민군 제4군단 서남해안방어부대, 구분대들은 1월 6일 포사격모의기만작전을 진행한데 이어 7일 강령군 등암리로부터 연안군까지 구간에 배치된 해안 및 섬방어대 5개 중대, 3개 소대 력량의 해안포 23문을 동원하여 88발의 포탄으로 해상군사분계선과 평행선상의 동쪽방향 4개 구역에 대한 해상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해상실탄사격구역은 방향상으로 군사분계선과 무관하며 적대국에 그 어떤 의도적인 위협도 조성하지 않았다.
서남해상에서의 해상실탄사격훈련은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체계안에서 계획에 따라 실시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