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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당기를 드시고 찍으신 뜻깊은 기념사진

2024년 01월 05일 06:00 김정은원수님의 활동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 2024년을 맞으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로동신문》)

 

2024년의 변혁적인 성과들을 확신케 하는 화폭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해 2024년을 맞으며 당중앙뜨락에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조선로동당의 상징인 붉은 당기를 드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로동신문》, 《민주조선》을 비롯한  신문들에 사진이 게재되였다.

그 사진은 천만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하였다. 성스러운 사명과 리념의 정당성을 백절불굴의 투쟁과 고귀한 승리로 확증하며 조선을 백승의 한길로 더욱 강력히 견인하려는 로동당의 철석의 의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변함없이 인민대중제일주의에 무한히 충실할것이라는 위대한 당의 엄숙한 맹약이 그 화폭에 어려있기때문이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하시면서 총비서명의로 만찬을 마련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그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의 로고를 격려하시여 만찬을 마련하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축하연설에서 더 많은 일감이 우리앞에 놓여있다고, 인민의 기대에 늘 보답 못하는 우리들의 불민함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항상 자각하고 명심하며 계속 고심하고 노력하여 2024년을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더 분발하는 해로 되게 하자고 하시였다.

《로동신문》(3일부)은 《새해 2024년을 맞으며 당중앙뜨락에 펼쳐진 불멸할 화폭을 무한한 격정속에 새겨보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세계의 그 어느 당의 력사에 이렇듯 숭엄한 화폭이 펼쳐진적이 있었던가.》고 하면서 《우리 인민은…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가 있기에 뜻깊은 올해에도 기적적인 사변들과 변혁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될것이며 앞으로도 영원히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고 인민들의 심정을 대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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