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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24년을 맞으며 국기게양식 및 축포발사 진행

2024년 01월 01일 13:32 정치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주체113(2024)년 1월 1일 김일성광장에서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였다.

광장은 격정과 환희의 시각을 기다리는 시민들로 설레이고있었다.

정각 0시, 제야의 종소리가 새해를 알리고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의 숭엄한 선률이 수도의 하늘가에 메아리쳤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로동자, 농민, 지식인이 국기를 게양하였다.

새해 2024년을 맞으며 국기게양식과 축포발사가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군중들은 성스러운 국기를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수도의 상공에 축포가 터져올라 신년경축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일성광장, 보통강반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장소에서 솟구친 각양각색의 축포탄들이 화려한 불의 세계를 펼치며 밤하늘가에 다채로운 화광을 수놓자 군중들은 경탄과 환성을 연해연방 터치였다.

새해 2024년을 맞으며 국기게양식과 축포발사가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새해 2024년을 맞으며 국기게양식과 축포발사가 진행되였다.(조선중앙통신)

수도의 야경을 장식하며 쏟아져내리는 령롱한 불꽃들을 바라보며 군중들은 계속혁신, 전진비약함으로써 번영의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올 의지를 가다듬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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