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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조대 정기연주회, 출연자들의 결심

2023년 12월 07일 10:55 민족교육

2부에서는 교성곡《압록강》이 피로되여 박력넘치는 대학생들과 교직원들 약 100명의 합창과 관현악단의 연주가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였다.

민족음악의 훌륭함 과시해나갈터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황애향학생(왼쪽)

43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11 30, 루네고다이라)는 코로나재앙속에서 시작된 관람인원의 제한이 없이 4년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였다. 출연자들은 저저마다 각별한 마음을 안고 공연무대에 섰다. 

취주악부에 소속하는 교육학부 교육학과 4학년 황애향학생은 이번 공연에서 악단책임자를 맡았다. 그는 코로나재앙으로 인해 정기연주회와 소조활동이 현저히 제한되던 시기 소조활동에 대한 즐거움도 보람도 느끼지 못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졸업을 앞두고 정기연주회를 정상대로 개최할수 있게 되여 그의 심정은 각별하였다. 

 황애향학생은 공연의 막이 오르지 전에 코로나재앙속에서의 억울함을 생각할수록 관현악단, 합창단 성원들과 함께 많은 사람들앞에서 연주회를 올릴수 있는 기쁨이 솟구쳐오른다.이번 공연은 여러 사람들의 지도와 방조, 도움이 있어 이루어졌다. 조대생들에게 돌려지는 기대와 사랑이 얼마나 큰가를 실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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