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족애국운동2023 취재후기①〉《새로운 군상》
2023년 12월 27일 13:05 총련
총련지부위원장, 분회장에 의한 축배선창, 녀성동맹이 장만한 입맛을 돋구는 조선료리,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포들의 목소리와 아이들의 힘찬 노래소리. 코로나재앙이전에 동포동네 어느곳에서나 흔히 찾아볼수 있었던 《동포사회의 일상》이 돌아왔다.
《나라 도라이人페스타2023》, 미나미규슈동포바다모임, 공화국창건 75돐기념 야마가다동포축하모임, 돗도리동포대야유회 등 중소본부의 운동현장을 찾아가니 돌아온 《동포사회의 일상》속에 《새로운 군상》이 펼쳐져있었다.
새세대를 비롯한 동포대중의 힘을 한데 모아 애족애국의 대를 이어나갈 열의가 넘친 각종 행사들은 동포들을 위함에 일심전력할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