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노래자랑모임으로 성황 이루어/총련니시도꾜 동부지부 세이부분회 송년회

2023년 12월 19일 13:50 본부・지부・분회

총련니시도꾜 동부지부 세이부분회 송년회 참가자들

총련니시도꾜 동부지부 세이부(西武)분회 송년회가 12월 17일 남녀로소 동포들 67명의 참가밑에 이곳 지역의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먼저 총련분회 사공신분회장과 녀성동맹분회 리유리분회장이 사업보고를 하였다. 그들은 동포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동포들이 반기고 기다리는 사업들을 년간을 통해 벌려온데 대해서와 민족교육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데 대해 자랑차게 보고하였다.

총련지부 리동석위원장의 축배선창으로 시작된 송년회에서는 노래자랑모임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학생끼리, 형제끼리 또는 녀성동맹 유지들이나 조청 및 청상회세대들로 조를 무어 계 5개 단위가 출연하였다.

심사원은 총련지부위원장과 총련분회장이 맡고 민족성, 예술성, 독창성, 대중성의 4가지 기준에 따라 심사하였다.

출연자들은 이날을 위해 열심히 련습해온 성과를 과시하였다.

《평양랭면》을 불러 1등을 한 김윤아, 김유아, 김설아학생들

결과 니시도꾜제1초중에 다니는 학생들인 김윤아, 김유아, 김설아조가 1등을 하였다. 그들은 노래 《평양랭면》을 여러 손동작, 몸동작을 섞으면서 멋지게 불러 대절찬을 받았다.

《대가정》을 불러 2등을 한 김유나, 김영빈조는 하나의 대가정처럼 화목한 세이부분회에 딱 맞는 노래를 잘 불렀다고 평가되였으며 《우리 자랑 이만저만 아니라오》를 합창하여 3등을 한 조청 및 청상회세대조는 젊음의 기백이 넘쳤다고 평가되였다.

참가자들은 분회위원들이 성의껏 준비한 음식물을 들며 이야기꽃을 피웠으며 추첨회, 돌가위보게임 등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동부분국】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