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해 일군이 있다》 평양시민들의 찬사를 받은 생활용수보장사업
2023년 12월 27일 07:30 정치시당위원회 일군들이 실천하는 인민대중제일주의
《인민을 위해 당조직이 있고 일군이 있다.》 지금 평양시당위원회의 일군들은 이러한 관점을 세우고 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 이들은 평양시민들의 생활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을 당결정으로 채택하고 이를 완강하게 집행해나가고있다.
이 과정에 시민들의 생활개선에서 실질적인 의의가 있는 문제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여가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 올해 사업목표들을 세울 때 제일 중요하게 론의된것은 시민들속에서 제기되는 생활상애로를 풀어주는 사업이였다. 여기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것이 생활용수보장과 승강기정상운영, 오래된 아빠트들의 지붕공사를 강력히 추진하는것이였다.특히 생활용수를 더욱 원만히 보장하는 문제가 최우선과제로 나섰다.
거기에는 원인이 있었다. 해마다 수도에 살림집과 문화후생시설을 비롯한 수많은 대상건설이 진행되는데 맞게 생활용수생산능력이 따라서지 못하고 오래된 상하수도시설들을 제때에 정비보수하지 못한데로부터 산생된 문제였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종당에는 시민들의 생활을 책임진 일군들의 인민에 대한 관점과 태도에 관한 문제였다.
년초에 시당위원회 책임일군은 3년간 진행해야 하는 방대한 공사과제를 올해에 기본적으로 결속할 결심을 내리였다.
살림집건설과 강동지구에 종합적인 축산농장을 일떠세워야 하는것을 비롯하여 시가 벌려놓은 방대한 공사를 결속하자고 해도 결정적으로 로력과 자재, 자금이 부족한 형편인데 3년분과제를 한해에 해제끼자니 놀랄만도 한 일이였다.
시당위원회의 면밀한 작전밑에 시안의 많은 단위들이 공사에 일제히 진입하였다.
시에서는 수원능력조성사업이 진척되는데 맞게 수백개소의 상수관로공사와 전력케블공사도 동시에 추진하였다.
또한 시에서는 상수관교체 및 늘이기사업을 기본관로에 그친것이 아니라 오래된 아빠트들의 옥내관도 동시에 교체해주었다.
그에 대한 인민들의 반영은 대단했다고 한다. 인민들의 생활용수문제해결이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인민들의 마음속에, 인민들의 생활의 구석구석에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이 뜨겁게 가닿게 하기 위한 정치적인 사업임을 자각한 시당일군들의 투철한 인민관은 당을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는 인민들의 목소리로 평가되였다.
시당책임일군들은 이런 관점과 일본새로 생활용수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을 드세게 내밀면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수십개소의 오수관로공사와 우수관로 및 우수함거공사, 우수뽐프장건설도 동시에 내밀어 주목할만한 성과들을 련속 거두었다.
시당위원회일군들의 사업작풍은 그대로 아래단위 일군들의 본보기가 되여 시안의 모든 당조직들에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기풍이 확립되여가고있다고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