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도 《승마열풍》을 / 신위주시에 구락부가 새로 일떠서

2023년 12월 19일 08:04 공화국

평안북도에 승마구락부가 새로 일떠섰다.

평양시 교외의 미림지구에 승마구락부가 준공된것은 2013년 10월이다. 미림승마구락부가 운영되면서 수도시민들을 중심으로 승마운동이 대중화되였으며 승마애호가들의 경기도 진행되게 되였다.

평안북도승마구락부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문화정서적요구에 맞게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경치수려한 곳에 번듯하게 꾸려진 승마구락부에는 승마주로와 조마장, 훈련장을 비롯하여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갖추어져있다.

평안북도승마구락부 준공식이 13일에 진행되였다.

준공사를 한 도인민위원회 리영철위원장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각 도들에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승마구락부를 잘 꾸릴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안북도승마구락부는 앞으로 승마운동과 교육에 필요한 모든 봉사조건과 환경을 보다 완벽하게 갖추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면서 먹이보장과 수의방역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 말사양관리도 위생학적요구에 맞게 잘해나갈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