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을 프로경기에 초청／리승신, 리승혁선수

리승신, 리승혁선수와 고베초중 학생들이 경기후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은 초급부)

일본투구 《리그 원》2023-24의 개막경기가 9일에 진행되여 리승신선수(고베초중, 오사까조고졸업)가 소속한 코베르코고베스틸러즈와 리승혁선수(고베초중, 오사까조고졸업), 오광태선수(오사까조고졸업), 박성기선수(오사까조고졸업)가 소속한 미에혼다히트가 대전하였다.

형제로서 일본투구프로련맹전에서 활약하는 리승신, 리승혁선수는 이날 경기에 자기들의 모교인 고베초중 학생들과 관계자들 70명을 초청하였다. 경기를 관람한 학생들은 경기중 두 선수에게 힘찬 성원을 보냈으며 이에 호응하듯이 리승신, 리승혁선수는 전력을 다하였다.

리승신, 리승혁선수와 고베초중 학생들이 경기후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은 중급부)

경기가 끝난 후 학생들은 경기장에서 리승신, 리승혁선수와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더없이 귀중한 기회를 마련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경기는 80-15로 코베르코고베스틸러즈가 승리하였다.

【고베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