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신성한 유엔무대에 남아있을 자격이 없다/조선외무성 부상담화
2023년 12월 10일 13:12 공화국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은 10일 담화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의 걸림돌인 미국은 신성한 유엔무대에 남아있을 자격이 없다》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만행으로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가 피바다로, 재더미로 변해버린 속에 12월 8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사이의 즉시적인 정전을 요구하는 아랍추장국련방의 결의안을 표결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회의가 열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