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소직원들과의 교류모임 진행

지역의 련대를 강화

제2차 《다가쯔구직원들과의 교류모임》이 11월19일 남부초급과 주변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역동포들과 高橋友弘区長을 비롯한 区役所 직원들 약 30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은 올해 2월에 처음으로 진행된 교류모임을 지속적으로 조직하자는 동포들의 요구가 실현된것이며 새로 区長으로 선출된 高橋씨를 비롯한 직원들도 이에 기꺼이 호응해나섰다.

이날 오락시설에서 보링모임이, 남부초급에서 불고기모임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서로 교류를 깊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이런 기회가 참으로 중요하다. 앞으로도 조선학교에 대한 리해를 지역에서 깊여나가면서 민족교육권을 지켜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高橋区長은 《계속 교류를 촉진하여 리해를 도모해나가면서 련계를 취해나가자.》고 말하였다.

【남부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