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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재배는 지역의 보건발전에 관한 문제》. 중요한것은 일군들의 관점

2023년 11월 20일 07:47 주요뉴스

황해남도, 남포시 – 일반화되는 앞선 단위들의 사업경험

올해 조선에서는 전국적으로 수천정보의 약초밭이 조성되여 수많은 약초를 채취하고있다고 한다.

현재  약초재배와 채취에서 앞선 단위들은 황해남도와 남포시의 약초생산단위들이다.

지난 시기 약초생산실적이 별로 높지 못하던 황해남도에서는 약초생산계획을 완수할 목표를 세우고 년초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었다.

전국각지에 약초밭이 조성되여 수많은 약초를 채취하고있다.

도의 일군들부터가 재배약초들의 사름률을 보장하면서 수확고를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는것을 지역의 보건발전을 위한 문제로 간주하고 떨쳐나선 결과 지난해에 비해 수확량이 훨씬 많아졌다고 한다.

약초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데서 전국의 모범이 되고있는 남포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시에서는 약초생산단위 일군들이 새것을 지향하고 받아들이는데서 선구자의 역할을 하도록 적극 떠밀어주었다.

이러한 약초생산단위들의 사업을 놓고 《로동신문》을 비롯한 국내신문들은 약초생산에서 중시해야 할 문제는 일군들의 관점과 립장이라고 강조하고있다. 다시말하여 일군들이 약초생산을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고 일관하게 밀고나갈 때 성과가 이룩될수 있다는것이다.

신문들은 아직까지도 약초생산에서 개진을 가져오지 못하는 단위들을 보면 일군들속에 이 사업을 소홀히 대하는 그릇된 관점이 남아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면서 《약초생산로력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못하여 재배적기를 놓치고 심은 약초마저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수확고가 떨어지게 한 일부 지역의 일군들과 약초생산단위 종업원들은 이제라도 자기의 사업을 심각히 돌이켜보며 다시금 새겨안아야 한다.》(《로동신문》)이라고 강조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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