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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세계적인 력기강자 양성/엄윤철,  5중세계력기선수권보유자

2023년 11월 09일 06:10 공화국

2019년 국제력기련맹 세계력기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오른 엄윤철선수

지난 9, 10월에 진행된 제19차 아시아경기댜회 (중국 항주)에서 조선은 특히 력기종목에서 세계를 놀래우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조선의 이름난 력시선수속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이며 인민체육인인 엄윤철씨(31)도 있다. 그는 수많은 국제경기들에 출전하여 6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5중세계력기선수권을 보유한 력기강자로 국내외에 잘 알려져있다. 2019년에 선수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현재 세계적인 력기강자를 키우기 위한 선수육성사업에 정열을 기울이고있다. 

불굴의 기개, 승리의 신심

함경북도 청진시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에서 태여난 엄윤철씨는 10살때부터 수남구역청소년체육학교(당시)에서 력기를 시작하였다.

남달리 이악하고 육체적준비가 좋은것으로 하여 그는 16살에 전국적인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1등을 쟁취함으로써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후 육체기술적능력을 부단히 높이는 한편 추켜올리기에서 특기기술을 완성한 그는 국제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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