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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생활상담쎈터 경험교환모임 진행/총련니시도꾜 중부지부와 동부지부

2023년 11월 24일 12:01 본부・지부・분회 주요뉴스 총련

새 경험, 성과를 창조하여 운동의 새로운 장을 펼치자

16일, 총련니시도꾜 중부지부와 동부지부가 주최하는 《동포생활상담쎈터 경험교환모임》이 진행되였다.

16일, 총련니시도꾜 중부지부와 동부지부가 주최하는 《동포생활상담쎈터 경험교환모임》이 총련니시도꾜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중부지부 김성준위원장, 총련 동부지부 리동석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전문상담원, 지역상담원으로 활동하는 동포 22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총련 니시도꾜본부 김익순위원장, 녀성동맹 니시도꾜본부 한영숙위원장, 관하 총련지부위원장들이 방청하였다.

모임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운동기세를 높여 올해 5월부터 가동된 쎈터사업의 경험을 교환하고 상담원들의 문제의식과 역할을 한층 높임으로써 총련지부가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서의 면모를 더잘 갖추어나갈 목적으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지부위원장들이 활동보고를 하였다.

보고를 청취하는 참가자들

김성준위원장은 동포유자격자를 전문상담원으로 등용하여 21건의 다양한 상담을 해결한 경험에 대하여 말하였다.

리동석위원장은 상담을 접수한 상담원이 양식에 따라 보고를 올리도록 하는 등 그들자신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책을 세워나간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그 과정에 미조직 동포 2명을 새로 찾아낸 성과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보고가 끝난 다음 조별토론이 진행되였다.

조별토론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이켜보면서 쎈터를 산 조직으로 하자면 분회와 지부의 활성화가 필수불가결이며 동포들과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혈연적뉴대를 굳건히 다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공유된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고 관하 동포들을 위하여 일을 더 잘해나갈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모임에서는 래년부터 두 지부가 협동하여 정기적으로 쎄미나를 개최할것이 선포되였다.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였다.

총련본부 김익순위원장이 모임을 결속하였다.

그는 애족애국운동에서 언제나 앞장서고 전형창조운동기간에 동포생활상담쎈터를 가동하여 광범한 동포들을 위해 헌신분투한 상담원들을 위로하였다. 그리고 두 지부가 계속 새 경험과 성과를 창조하여 애족애국운동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니시도꾜본부에서는 앞선 단위에 이어 올해안으로 관하 모든 지부에서 동포생활상담쎈터를 재가동할 목표를 세워 사업함으로써 올해를 빛나게 마무리할 굳은 결심을 다지고있다.

【니시도꾜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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