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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의 상징, 첫 전기기관차 《붉은기》1호는 오늘도 힘차제 달린다

2023년 11월 24일 06:17 경제

62년간 680여만km를 무사고주행을 보장

1959년에 만들어진 조선의 첫 전기기관차 《붉은기》1호는 오늘도 두줄기 궤도우를 힘차게 달리며 국가경제발전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집단적혁싱를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조선의 전기기관차는 지난 62년간 680여만km를 무사고주행을 보장하고있다. 올해도 지난 9월까지 나라에서 주어진 년간 수송계획을 완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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