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도시를 이채롭게 장식, 남포시에서 새 무궤도전차 운행

경쾌하게 달리는 남포시의 새 무궤도전차

남포시에서 새 무궤도전차가 운행되고있다.

그동안 남포시의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으며 특히 긴장한 려객운수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것을 당결정에 반영하고 그 집행에 큰 힘을 넣었다.

이들은 새 무궤도전차들을 마련하는 사업과 함께 선로들의 불비한 요소들을 수리정비하고 도로의 면모를 일신하는 사업을 밀고나갔다.

시안의 일군들의 노력에 의하여 얼마전부터 새 무궤도전차들의 운행이 시작되게 되였다.

경쾌하게 달리는 새 무궤도전차들은 항구문화도시를 더욱 이채롭게 장식하고있으며 인민들속에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 무궤도전차들이여서 더욱 정이 간다.》는  목소리가 오르고있다고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