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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라발 기사

2023년 11월 17일 11:10 메아리

올해도 졸업식(3월20일부)과 입학식(4월17일부)을 비롯하여 조선대학교에 관한 기사가 본지에 많이 실렸다.

◆교직원들이 지면을 풍부히 해주었다. 정치, 경제, 문화의 고정란, 련재란에 제공해준 교원들의 글은 동포사회에 《지금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었다.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한 《4.24교육투쟁 75돐 기념연구토론회》(5월8일부), 력사강좌 《일본렬도의 도래인과 도래문화》(5월26일부)는 교원들의 훌륭한 연구활동결과물이였다. 리사회고문의 인터뷰(8월7일부)는 리사회일군의 뜨거운 애국, 애교, 후대사랑이 넘친 기사였다. 특히 눈길을 끈것은 아시아경기대회에 총련선수단 단장으로 참가한 체육학부장의 활약이다. 대회기간 단장사업도 바쁠텐데 그가 보내준 현장의 모습과 선수들의 감상들은 동포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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