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욱〉조국으로부터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과거는 미래를 가리키는 라침판이다. 련재《우리의 자욱》에서는 본지에 게재된 사진과 기사로 재일조선인들이 걸어온 애국의 행로를 더듬어본다.

조국으로부터 첫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1957년 4월 25, 27일부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조선해외동포원호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재일조선인들의 민족교육을 방조하기 위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1억 2109만 9086엔을 재일본조선인중앙교육회에 보내였다.

57년당시 지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