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확인한 민족교육의 우월성／가와사끼초급에서 체험수업, 보육

보호자들과 함께 한 손벽치기놀이

각지 학교들에서 래학년도 입학, 입원 대상자들을 위한 학교, 유치반 하루체험이 진행되고있다.

10월 28일 가와사끼초급에서 초급학교와 부속유치반의 체험수업, 체험보육행사가 진행되여 여기에 초급부대상 9가정, 유치반대상 4가정이 참가하였다.

최근년간 유치반 원아들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강화해온 이곳 학교에서는 지난 학년도의 2배가 되는 1학년생들을 받아들이는 전망이 섰다. 몇해전부터 토요일의 개방보육, 매주 수요일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리토믹교실(0살부터 대상) 그리고 아이들의 신체성장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정기기획 등 입학, 입원대상 가정들이 자주 학교에 찾아오는 기회를 마련해온 축적이 은을 내기 시작한것이다.

이날 유치반에서는 책읽기와 인사법, 노래부르기, 보호자들과 함께 하는 손벽치기놀이 등 일상보육에서 진행되는 보육내용들을 4가정 보호자와 어린이들이 재원생들과 함께 체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