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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3.4분기의 계획수행정형 총화

2023년 10월 06일 06:14 정치

조선중앙통신은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된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5일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내각부총리들인 박정근동지,양승호동지를 비롯한 내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성기관 일군들,도,시,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농업지도기관,중요공장,기업소일군들이 방청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3.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이 총화되고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빛나게 완수하는데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내각부총리 양승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온 나라 인민을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3.4분기간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올해의 투쟁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생산투쟁,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 소중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에서는 3.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발로된 일부 단위들의 결함과 편향들이 자료적으로 분석총화되였다.

보고자는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과학적인 작전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여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며 4.4분기와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올해에 반드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마련하며 농업부문에서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고 영농작전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하여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수행할데 대한 문제 등이 중요하게 언급되였으며 이를 위한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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