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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빛나는 결속을 위해 총분기하자

2023년 10월 31일 14:30 공화국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는 벅찬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올해의 마감까지 더 알찬 성과로써 떳떳이 마무리지어야 할 무거운 책임이 나서고있습니다.》

관건적인 올해가 년말을 가까이하고있다.천금보다 귀중한 지금의 일분일초는 우리모두에게 절대로 드틸수 없는 올해 목표의 중대함과 막중한 력사적책임감을 더해주며 흐르고있다.

돌이켜보면 과연 어떻게 시작되였으며 오늘까지 어떻게 흘러온 올해인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올해가 우리 조국력사에서 가지는 중대한 의의를 밝혀주시고 위대한 애국의 호소와 백승의 투쟁강령으로 전인민적진군의 활로를 열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초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백일간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며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걸음걸음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밑에 공화국창건 75돐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이 되는 올해의 날과 달들은 실로 사변적의의를 가지는 성과들로 수놓아지고있다.

이 고귀한 결실들이 자주, 자립, 자위로 위용떨치며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발전의 소중한 디딤돌들로 되고있음을 우리모두가 뜨거운 격정속에, 무한한 긍지에 넘쳐 확신하고있다.

그러나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고 앞으로의 60여일이 결정적이다.올해에 기어이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고 사회주의건설의 각 분야를 당중앙이 의도하는 높이에로 끌어올려 지속적발전을 이룩해나가자면 년말까지 최대로 분투하여 드팀없이, 완전무결하게 결속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완성해나가는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맞이하고있는 우리 혁명에 있어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올해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모두다 위대한 우리 조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함으로써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나게 장식할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올해 투쟁의 성과여부가 이번 분기의 전진속도, 사업실적에 의해 좌우됨을 무겁게 새기고 총분기해야 할 때이다.

누구보다도 일군들이 긴장각성하고 최대로 분발하여 자기 역할을 다하는것이 중요하다.

일군들이여!

우리 혁명의 지휘성원들이 지닌 불같은 충성심과 성스러운 책임감이 어떤것인가를 마지막분기 당결정관철투쟁에서 분출되는 고도의 조직력, 지도력, 실천력으로써 남김없이 과시하자.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핵심골간으로 키워주시고 전인민적진군의 기수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의 혁신적성과로 기어이 기쁨드리겠다는 혁명전사의 진심을 백배하는것이 기본의 기본이다.

지금 이 시각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올해 진군의 빛나는 결속을 위해, 사랑하는 인민의 복리증진과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해 천신만고하신다고 생각할 때 이룩해놓은 성과가 티끌같고 흐르는 일분일초가 십년맞잡이로 느껴지게 된다.

이런 오직 한마음을 안고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선차적힘을 넣자.

대중속에 더 깊이 들어가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되도록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끝없는 로고와 현명한 령도에 대해 깊이 심어주기 위한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자.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의 년간계획완수가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에서 차지하는 의의를 다시금 인식시키기 위한 선전선동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중단없이, 참신하게 해나가자.

그에 토대하여 올해 사업과정에 얻은 경험과 교훈을 심도있게 분석총화하면서 경제작전과 지휘를 더욱 치밀하게 해나가자.

농업근로자들과 기간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여!

올해를 성과적으로 마무리하는데서 제일 중요한것이 농사결속이다.당에서 최대로 중시하는 사업인 올해 농사에서 훌륭한 작황이 이룩되고 전야마다에서 한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이 계속 긴장하게 전개되고있지만 탕개를 늦출수 없다.더욱 긴장각성하여 책임적으로 일함으로써 올해 농사에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우리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는 행복으로 되게 하자.그것이 곧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전진을 보위하는 길이다.

올해의 결속과 함께 우리는 기어이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해야 한다.이것이 기간공업부문의 생산계획완수와 정비보강목표실현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공업을 비롯한 주요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이여!

당중앙이 국가와 혁명의 먼 장래를 내다보는 숭고한 의지를 담아 제시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구축이라는 투쟁목표가 확실한 결실로 전환되게 해야 할 책임이 동지들의 어깨에 실려있다.

이것을 자각하고 분발하는데서 기본은 천리마시대 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을 본받는것이다.당에 무한히 충실하였던 전세대들처럼 투철한 자력갱생신념과 비상한 창의창발성,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면서 당이 제시한 올해 목표의 성과적완수를 위해 년말까지의 60여일을 완강하고도 실속있는 투쟁의 하루하루로 이어나가자.

사변적인 올해를 빛나게 마감지을 위대한 승리의 결승선이 가까와오고있다.

모두다 강국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을 총분출시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매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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