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애의 정을 담아(1)/전혜영 만경대학생소년궁전 과장
2023년 10월 19일 07:37 공화국총련예술인들의 보다 큰 활약을 기대
재일동포들의 참다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맞이하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조국인민들은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내고있다. 재일동포들과 깊은 인연을 맺은 조국인민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평양의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예술창조과 전혜영과장(51살)은 40년전부터 재일동포들과 류다른 인연을 맺고있다.
국내의 관록있는 보천보전자악단(당시)의 이름난 독창가수였던 그의 이름은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있다.
전혜영과장은 지난 시기 일본을 두차례 방문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