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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북도의 산들에 많은 꿩과 노루를 놓아주어

2023년 10월 26일 07:42 공화국

일관하게 추진되는 유용동물보호사업

황해북도에서 유용동물을 적극 보호하고 증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밀고나가고있다.

올해에도 품들여 키운 많은 꿩과 노루를 산들에 놓아주어 고향산천의 풍치를 더욱 이채롭게 하였다.

도안의 일군들은 유용동물보호증식사업을 조국의 재부를 늘이며 후대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안겨주기 위한 사업으로 간주하고있다.

품들여 키운 꿩을 산들에 놓아주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의 일군들은 시, 군들에서 유용동물보호증식사업을 년차별계획에 따라 일관성있게 밀고나가도록 조직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켰다.

도에서는 수림이 울창하고 동물들의 서식조건이 좋은 지역들에 유용동물보호구를 꾸려놓는것과 함께 수많은 유용동물들이 보금자리를 펼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는 사업에 큰 힘을 넣었다.

또한 시, 군들에서 꿩과 노루 등을 증식시킬수 있는 토대를 원만히 갖추고 과학적인 사양관리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그 마리수를 늘여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황해북도의 산에 노루들이 보금자리를 폈다.​

이 과정에 도적으로 많은 꿩과 노루를 키워내게 되였다.

서흥군, 은파군, 린산군을 비롯한 도안의 모든 시, 군들에서는 정성다해 키운 꿩과 노루를 유용동물보호구들과 산들에 놓아주었다.

도에서는 꿩과 노루들을 놓아준데 그치지 않고 먹이보장과 자연조건에 순응되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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