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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 주제는 《편리성, 미학성, 견고성》

2023년 10월 18일 07:52 경제

《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2023》이 진행되고있다.

50여개 단위에서 930여종의 제품을 출품

《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2023》이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신발의 편리성, 미학성, 견고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철저히 보장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정책을 신발생산에서 구현하여 이룩한 과학기술성과와 경험들을 교류, 공유하고 생산단위들사이의 경쟁열의를 고조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가을철전국신발전시회-2023》이 진행되고있다.

전시회에는 류원신발공장, 원산구두공장을 비롯한 50여개 단위에서 생산한 930여종에 18만 8,000여점의 제품들이 출품되고 신발공업부문에서 이룩된 수십건의 과학연구성과자료가 제출되였다.

이 기간 론문을 발표하고 성과자료들을 해설하는 과학기술발표회와 기술경험교환회가 있게 되며 제품전시회는 전시된 신발들의 판매를 통한 대중평가, 심사성원들의 전문평가를 받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13일 평양역전백화점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발언은 김창석경공업상은 이번 전시회가 신발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 경량화를 실현하고 그 질을 결정적으로 높임으로써 신발공업부문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며 우리 인민들이 즐겨찾는 전시회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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