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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시의 간석지농장에서 최고수확년도 돌파

2023년 10월 17일 07:26 경제

온천군 증악농장, 정보당 평균 평균 1.2t의 알곡을 증수

조선각지의 농촌들이 올해 농사결속으로 들끓는 속에 남포시 온천군 증악농장이 풍요한 가을을 맞이하였다.

이곳은 지난 시기 지력이 낮아 농업생산에서 애로를 겪던 간석지농장이다. 그런데 올해는  최고수확년도를 돌파하고 정보당 평균 1.2t의 알곡을 증수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온천군 증악농장에서 결산분배가 진행되였다.

국가에서는 이곳 농장에 현대적인 농기계들과 영농자재, 물자들을 영농공정별에 맞게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었다. 농장원들은 여기에 더 높은 알곡생산으로 보답할 일념 안고 농사에 달라붙었다.

농장에서는 리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영농공정별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분조관리제안에서 포전담당책임제를 방법론있게 실시하였다고 한다.

또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 중심을 두고 지력제고와 간석지농사에 알맞는 과학적인 물관리방법과 비료시비방법을 적극 받아들이였다.

다수확의 열풍속에 올곡식생산계획을 197%로 넘쳐 수행한 기세로 농장원들은 논벼수확고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농작물비배관리에 온갖 정성을 다하였다.

례년에 없이 흐뭇한 작황을 마련한 농장원들은 집단적혁신으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짧은 기간에 다그쳐 끝내고 풍년로적가리를 높이 쌓아올렸다.

지난 15일에는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지는 속에 온천군 증악농장에서 결산분배가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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