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기강국의 면모를 다시한번 과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경기별국가순위 1위

금메달, 세계신시록을 련발／《앞으로도 세계를 들어올릴터》

조선력기팀은  제19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 은메달 5, 동메달 2, 도합 13개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6개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여 경기별메달순위 1위의 영예를 지님으로써 력기강국의 면모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였다. 금메달로 조국의 위상을 높이 떨친 선수들과 지도원에게 코로나재앙속에서의 훈련과정과 5년만에 참가한 국제종합체육대회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할수 있었던 요인, 향후 목표에 대하여 들었다.

력기강국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친 조선의 력기선수들(련합뉴스)

안타까움과 초조감

세계패권자, 세계기록보유자를 수많이 배출해온 조선력기팀은 2018년 8월 인도네시아 쟈까르따에서 열린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남녀 15계급중 8계급에서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2019년 9월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55㎏급에서 엄윤철선수, 녀자 76㎏급에서 림정심선수가 금메달을 쟁취(4개의 세계신기록을 수립) 하여 력기강국인 중국에 이어 메달순위 2위에 들었다. 

선수들은 조선이 신형코로나비루스의 류입을 막기 위한 국경봉쇄조치를 취한 이후도 국제무대에서 1등을 하여 공화국기를 휘날리는 그날을 그리면서 훈련의 나날을 보냈다.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기간 선수들은 외국선수들이 세계신기록을 갱신하는 소식에 접하면서 안타까움과 초조감을 품고있었다고 한다. 림은심선수(27살, 녀자 64㎏급)는 《코로나비루스가 원쑤로 느껴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