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4년만의 대회에 웃음넘쳐/녀성동맹도꾜 비치볼배구대회

2023년 10월 03일 09:45 단체・사업체 체육

대회는 300여명으로 흥성이였다. 

공화국창건 75돐기념 《녀성동맹도꾜 비치볼배구대회》가 9월 17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4년만에 열린 대회에는 녀성동맹 도꾜도본부관하 지부대항전에 9팀이, 각 학교 어머니회대항전에 10팀이 출전하였으며 185명의 선수들을 비롯한 동포들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지부대항전에서는 강팀으로서 전통있는 녀성동맹 아라까와지부가 우승하였다. 어머니회대항전 결승전에는 도꾜중고 고급부 어머니회와 이곳 학교 중급부 어머니회가 진출하여 열전을 벌렸으나 회장의 지정된 리용시간을 초과한 탓으로 결판을 보지 못했다. 결과 어머니회대항전은 두팀의 《동시우승》으로 되였다.

또한 가장 정열적으로 응원한 팀에 수여되는 《응원상》을 도꾜제4초중 어머니회가, 가장 경기를 즐긴 팀에 수여되는 《스마일상》을 시부세, 다이또 합동팀이 수여받았다.

참가자들은 《많은 녀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땀을 흘리고 교류하니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마당을 조직해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녀성동맹도꾜】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