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세대의 회고 4〉조근호 1211고지방어전투 참가자
2023년 09월 15일 07:22 군사 공화국《수령님 계시기에 우리는 이겼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진 1211고지에서 인민군용사들은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며 굴함없이 싸워 이곳을 끝까지 사수하였다.
당시 1211고지방위전투에 참가하였던 조근호전쟁로병(88살, 평천구역 봉남동 거주)은 1950년 8월 15살나이에 의용군에 입대하여 1951년 6월초부터 전쟁이 끝날 때까지 1211고지에서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