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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치료를 위한 항비루스약의 약리작용을 제고

2023년 08월 31일 07:20 공화국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 고려약재로부터 분리한 성분을 리용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에서 림상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호흡기성질병에 효력이 있는 항비루스약의 개발에 주력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약학연구소 리호일실장에 의하면 그의 연구실에서는 고려약재로부터 분리한 천연활성성분들의 작용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전문으로 진행하고있다.

이들은 최근에 호흡기성질병을 제때에 예방치료할수 있는 의약품개발사업에 힘을 넣어 이 과정에 항비루스, 항균효과가 높은 새로운 키토잔유도체를 개발하였다. 이에 토대하여 연구실에서는 호흡기성질환에 특효가 있는 키토잔Q188코분무약을 비롯하여 목안분무약, 입안알약을 개발하여 내놓다.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의 연구사들

이들이 새로운 항비루스약에 대한 연구개발을 시작한것은 지난해부터였다.

만병의 시초인 감기를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새로운 약을 연구개발할 목표를 세운 이들은 호흡기질병치료에 효과적인 항비루스제, 항균제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력량을 집중하였다.

치료효과를 최대로 높일수 있는 최적화된 약물배합비률을 확정하기 위한 연구는 많은 시간과 로력을 요구하였는데 이들은 방대한 자료들을 연구분석하면서 천연약재에 들어있는 약리활성물질의 정량을 확립하기 위해 서로의 지혜를 합쳤다.

그결과 국내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약물들을 개발완성하여 치료예방기관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 개발된 의약품은 종전의 항비루스약들에서 나타나는 부족점을 극복하고 우수한 약리작용과 치료효능을 나타내고있다고 한다.

의학연구원 약학연구소에서는 지금 보다 효능높은 항비루스약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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