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를 일으킨 《바비》문제

7월 21일에 미국에서 영화《바비》(11일, 일본공개)가 공개된 이후 같은 날에 미국에서 공개된 영화 《오펜하이머》(원제: Oppenheimer)와 이 작품을 련결시켜 원자폭탄을 야유하는 투고가 인터네트상에서 류행하였다. 이에 대하여 영화의 공식SNS싸이트가 긍정적으로 반응하여 일본시민들로부터 비판이 올랐다.

영화를 배급한 워너사는 일련의 흐름에 대하여 《배려가 부족했다.》고 사죄하였으나 그후도 일본국내에서는 《가해측인 미국내의 원자폭탄에 대한 인식수준이 낮아서 불안하다.》, 《사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오르고있다.

한편 《일본은 유일한 피폭국이며 피해자이다.》와 같은 언설이 류표되는 일본사회의 풍조에 대해서는 유식자들속에서 《극단하게 정치적이다.》, 《유일한 피폭국으로서 원자폭탄의 비인도성을 호소한다면 자기 나라의 가해력사를 진지하게 반성하는것은 절대조건이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