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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바람과 폭우에 의한 피해를 막자》 조선각지에서 태풍6호에 대처한 현장지휘  

2023년 08월 11일 09:58 공화국

조선의 각지에서 태풍6호와 많은 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지 현장지휘가 신속하게 진행되고있다.

원산시에서 (《로동신문》)

《로동신문》(11일부)에 의하면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도급지도적기관 일군들이 시, 군들에 나가 현지를 직접 밟아보면서 센바람과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을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찾아 제때에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있다. 특히 두만강제방과 해안방파제들을 보강하도록 하는 한편 배수양수장들에 2중전원체계를 확립하여 양수기들의 만가동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많은 비가 내리는것과 관련하여 해당 지역 비상재해위기대응지휘조의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각성시키는 한편 일군들이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현지에 나가 돌발적인 정황과 우발적인 사태에도 기민하게 대응하고 신속히 대처하도록 하고있다.

함흥시에서 (《로동신문》)

태풍과 폭우에 대처하기 위한 사업은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남포시를 비롯한 서해안지역의 당조직들에서도 전개되고있다.

평양시, 개성시당위원회를 비롯한 다른 당조직들도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큰물과 폭우, 센바람으로부터 농경지와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벽성군에서(《로동신문》)

염주군의 농촌들에서 농경지와 농작물보호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군에서는 력량을 동원하여 논물을 뽑고 논두렁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배수양수기들의 만가동보장에 힘을 집중하고있다.일군들은 배수양수장들에 나가 양수공들과 함께 설비가동상태를 항시적으로 감시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즉시에 풀어나가고있다.

평원군에서는 배수갑문, 배수문, 배수양수장들의 가동실태를 전반적으로 료해하고 불비한 요소들을 신속히 퇴치하고있다.

신천군에서는 침수될수 있는 논들에 이동식양수기를 긴급히 전개하고 고인물을 제때에 뽑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기동성있게 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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