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카드》에 비판집중, 지지률은 과거최저수준
2023년 08월 01일 16:07 사회7월 21일 디지털청 고노따로대신이 매일처럼 그 결함과 문제점이 발견되고있는 《마이넘버카드》에 대해 자신의 지원자들에게 레터메일로 사과하였다. 이에 대하여 시민들로부터《모든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왜 지원자에게만인가?》이라는 비판이 쏘다져나오고있다.
일본정부는 건강보험증을 페지하여 2024년 가을에는 건강보험증과 《마이넘버카드》의 단일화를 계획하고있는데 작년10월 이후 《마이넘버카드》와 관련하여 개인정보가 류출되는 등 문제가 속출하고있다. 그 영향으로 카드의 보급률은 정체의 일로를 걷고있으며 자주반납의 움직임도 가속화되고있다.
한편 《마이니찌신문》이 7월 22, 23일에 걸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기시다내각의 지지률이 28%로 떨어졌다. 지지률의 저하는 2달련속이며 5월의 조사결과에 비해 17% 하락하였다.
지지률이 20%대까지 하락한것은 2월이래(26%)의 일이며 《마이넘버카드》의 련이은 문제나 정부의 강행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감이 반영된것이라고 볼수 있다.